[영천여행]영천 최애여행지, 소원 이뤄주는 돌할매~ 영천에 가서 꼭 소원성취하세요.
영천의 40년 전통의 삼송꾼만두와 영천시장 길가에 있는 떡집에서 산 맛난 떡을 주전부리로 해결하고, 영천에서 유명하다는 돌할매 공원을 찾아갔어요. 어떤 곳이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자세히 보시고 영천여행 코스로 등록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들어요.
대구에서나 울산, 부산에서도 가까운 영천.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잘 가보지 못한 분들이 많은 곳인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이시라면 영천여행 올해는 계획해보시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행지 중의 하나 오늘 돌할매 공원 소개해드릴께요.
영천 돌할매
영천 돌할매는 돌할매 공원이라고 만들어 진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천 ic 근처이기에 영천 여행의 1코스로 만들고 여행계획을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 때는 tv에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줄을 오래서야 겨우 소원을 빌 수 있었던 곳이였는데, 이제는 잘 tv에서 소개되지 않아서 그런지 긴 줄은 보이지 않습니다.
멀리보이는 기와 아래가 돌할매가 있는 사당? 같은 곳입니다. 저 안에는 무게가 약 10kg 되는 둥근 돌이 놓여있습니다. 그것이 신비의 돌 할매 입니다.
돌 할머니가 언제 처음부터 있었는지는 미상이라고 하나 수백년 전부터 마을 주민들의 숭배의 대상이였고 마을이나 각 가정의 길흉화복을 물어보고 소원을 빌어왔다고 합니다.
"신비의 돌 할매 정성만 지극히 드리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집니다."
라고 적혀있는 만큼 영천에 가서 꼭 한가지 소원 빌고 즐거운 영천여행 시작하시면 기억에 남는 여행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 할매 소원빌기 방법
기와집 아래에는 위와 같이 유리로 막혀진 곳에 돌 할매가 있습니다. 위 사진 중에서 왼쪽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네모난 돌 받침위에 까만색의 돌이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돌할매 입니다. 이 돌을 들었다가 소원을 빌고 다시 돌을 들었을때 더 무거워지거나 안들어진다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소원을 비는 방법은
- 먼저 돌할매 앞에 가서 합장 삼배를 합니다.
- 그리고 아무런 생각없이 10kg의 돌할매를 들어봅니다.
- 마음속으로 자신의 주소와 이름, 나이를 말씀드리고 한가지 소원을 성심성의껏 빕니다.
- 돌 할매의 무게가 처음 들었을때보다 무겁거나 들리지가 않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초를 여기에 올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원하시는 분들은 그렇게도 소원을 비셔도 좋겠네요.
저는 이번에 돌할매를 들고나서 다음 정성스레 마음속 깊이 소원을 빌고 다시 돌할매를 들었을때
조금 더 무거워진 느낌을 받았어요.
앞에 소원을 비신 분 중에 한 분은 다시 돌할매를 들때 전혀 들지 못하시는 분도 봤어요. 그 분은 정말 완전히 소원히 이뤄지겠죠?
영천 돌할매 공원에서 소원빌고 지역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시장. 영천시장에 가서 맛나는 고기와 유명하다는 곰탕, 그리고 영천의 40년 전통인 삼송꾼만두도 드시면 재밌는 영천 여행 되실꺼예요.
어떤 여행 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아래 참조하세요.
[40년 전통]영천여행 필수 맛집~영천지역맛집삼송꾼만두 본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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