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은 참 적응하기 어렵네요. 엔터를 치면 다음 칸으로 가버리는데, 어떻게 두 줄로 만드나요?
정답은 alt 엔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그 외에 좋은 기능들 까지 오늘 알려드릴께요.
엑셀을 처음 접하시고 아직 많은 기능들을 모르시는 분들은
엑셀에는 다른 워드 프로그램과는 조금 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껍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셀. 엑셀은 칸으로 이루어진 문서입니다.
표를 이용해서 계산과 응용에 특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이런 칸을 이용한 문서양식이 되었는데요.
이 칸은 숫자 외에도 우리는 글을 많이 적습니다.
그런데 칸 내에서 글자를 작성하는 방법이 조금 어려운데,
이것에 대해 이제부터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거래처 이름 아래에 전화번호를 넣고 싶을때
만약 칸을 하나 아래로 다 넣으면 나머지 좌우의 내용이 애매하죠.
그냥 옆에 적으면 이렇게
아래로 놓는게 깔끔해 보이는데,
이럴 때 엑셀 줄 내리기 방법을 씁니다.
엑셀은 칸 내에서 엔터를 치면 기본적으로는 밑의 칸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그 칸에서 한칸 내리기를 하려면
이렇게 동시에 두 키를 줄내리고 싶은 신선농장 바로 뒤에 커서를 놓고 눌러주면
위와 같이 칸 내에서 줄 내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기능을 더 보여드리면
셀의 가로크기는 정해져 있는데, 셀 자체에서 칸내리기를 계속 할 경우에는
위의 텍스트 줄 바꿈이라는 메뉴를 눌러주면
그 셀은 아무리 길게 글을 작성해도 칸의 너비에 맞추어 자동으로 줄을 바꾸게 됩니다.
이렇게 작성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셀의 크기 즉. 너비와 칸 높이가 지정이 되어 있는데,
그 안에 작성해야 할 내용이 많은데
칸을 내려서 셀의 크기를 변경할 수 없을때.
셀 너비도 늘려서 맞추면 다른 셀들이 문제가 될때
글자 크기가 셀의 크기에 맞게 줄어들어서 셀의 모양에는 변경이 없이
내용을 입력하는 방법.
해당 셀을 클릭해서 우클릭한 다음 셀서식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셀서식에
맞춤 탭에서
텍스트 줄 바꿈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을껀데,
이걸 취소하고
그러면 그 아래에 있는 셀에 맞춤이라는 부분이 활성화 됩니다.
아래와 같이 클릭
그러면 셀 모양은 변하지 많고 원하는 글자를 모두 셀 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용이 많아지니 글자가 작아지겠죠. ^^
엑셀은 셀을 잘 이용해야 깔끔한 표를 만들 수 있으니
이런 기능들 잘 이용해서 멋진 엑셀서식을 만들어 봅시다. ^^
아래 엑셀 내용들도 참조하면 좋은 기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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