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직장을 다니시는 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저처럼 간수치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껍니다.

특히 건강검진. 무섭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늘 숙제와 같은 일이죠.

받으려고 하니 몸 어디에 이상이 있을까 두렵고,

어쩔 수 없이 직장인들은 2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는거니 방법이 없죠.

그 중 특히 걱정되는게 .

늘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에 찌들린 우리 직장인들은 걱정이 안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단 건강검진 전, 셀프체크로 간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 먼저 찾아봤습니다.

 

 

 

1. 나는 늘 피로하고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내 케이스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껀데요, 그렇더라도 만성피로의 원인은

더 다양하니까 가능성이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난 술 먹고 나면 숙취가 오래간다.

술을 엄청많이 먹으면 당연히 숙취가 오래갑니다. ^^;

그런데 다른 때와 비슷하게 먹었는데, 예전보다 숙취가 오래간다면 약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손발이 붓거나 얼굴이 노래지는 황달끼가 있는 것 같다.

이 증세는 조금 염려가 되는 부분인데, 간수치가 높아지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세가 화달이나 부종입니다.

이런 증세가 있으시면 간 관련하여

신경을 조금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소변이 황갈색을 띈다.

평소에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소변을 보는데 특별히 먹은 것도 없는데

이런 색의 소변을 본다? 약간 의심을 또 해봐야 합니다.

 

위 증상 중에서 몇 가지 해당사항이 있으신분들은 건강검진 받으러 가세요.

그리고 의사와 상담을 해 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나는 한가지 정도, 또는 "약하게 그런 느낌이 있는데" 라고 느끼시는 분들이나

실제로 건강검진 후 간수치가 조금 높게 나오시는 분들은

간기능에 좋은 음식들은 평소보다는 먼저 챙겨드셔보세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날 수 있는게 지방간이나 B형간염이 있는데,

특히 지방간은 간염이나 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평소에 간기능개선을 위해 챙겨 드실 수 있는 음식 알려드릴게요.

 

 

1. 돌나물

 

돌나물은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인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챙겨드세요.

생즙으로 먹으면 좋지만, 초장에 무쳐서 간단한 반찬으로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2. 모시조개

 

모든 조개류는 간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모시조개는 칼슘, 인, 철분,비타민 B2가 풍부해서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합니다.

그래서 황달이나 간기능 활성화는 물론 피로 및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모시조갯국 자주 끓여 먹으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3. 재첩

 

재첩의 타우린과 아미노산은 담즙산과 결합해서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간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재첩은 숙취 해소에도 좋아서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최고의 해장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를 송송 썰어 넣은 재첩국은 간기능개선에 좋은 음식이니 자주 드세요.

 

4. 북어, 콩나물

 

다들 잘 아시겠지만 과음한 후 많이 찾는 해장국 1위 북엇국. 경쟁자 콩나물국.

역시 둘다 간에 좋으니 해장국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북어는 메타오닌이란 성분이 풍부해 간에 좋습니다.

안주로 북어포를 먹는 방법도 좋겠네요.

콩나물은 당연히 아스파라긴산이 숙취에 좋습니다.

 

간이 조금 안좋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간에 좋은 음식들 평소에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