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일상적인 루틴에 무료함을
느끼며 힐링이 필요할 때
많은 업무량과 사람상대의 직장스트레스로
힘들어 할때
우린 힐링할 수 있는 일상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맘을 정화하고 싶은 곳을 찾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을 만족시켜주는
멋진 휴양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소개드릴께요
집보다 높은 편백나무에 둘러싸여 있는
휴양림 보이시죠?
피톤치드가 가득한 독특한 편백나무 휴양림
여긴 남해입니다.
예전에는 가기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대교들이 많이 생겨서
섬 이에도 불구하고 차로 잘갈수있어요
남해에 들어와서
휴양림 들어가는 길.
너무 조용하고
깨끗하게 예쁜 나무들이 맞아주네요
휴양림 자체는 오래되어서
시설이 좋지 않지만
전부 독채로 되어있는 숲속 통나무 집이라
이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당연히 예약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사이트에서
매월초에 신청자에 한에 추첨을 하는데
경쟁율이 쫌 있지만
신청하다보면 언젠가 여기 오시게 될
기회를 얻게 되실꺼고
이 예쁘고 맑은 공기를 주는
편백이들을 볼수 있을 껍니다
남해에 들어와
작은 마트에서 산 막걸리
어디가는지 지역 막걸리를 먹어보곤
하는데 요것도 맛이 좋네요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입맛에는 괜찮았어요 ㅎ
다음날 정상으로 오르는 완만한
산책길입니다
남해에는 유명관광지가 많지만
뭐 독일마을, 보리암 등등
그렇지만 편백휴양림에 왔으면
휴양림 정상에 가봐야지요
정상까지는 1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길도 완만해서
애들과 같이 가기 참 좋습니다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
편백로 산책이 더 어울리네요
가는 길에 꽃도 보고
편백 나무도 가까이서 보고
그러다 보니 금방 정상입니다
산정상에서 보는 남해바다는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한폭의
그림입니다
그냥 감상하시면 기분 업
힐링이 자연스럽게 되는 좋은 느낌
그냥 느끼세요
사진으로 담을 수없는
이 많은 느낌들
말로 표현할수 없는
이 감각들은
여러분이 직접 오셔서 만끼해 보세요
저보다 더 멋지게 표현해주시고~~^^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넘버 원 힐링스팟 입니다.
안오시면 후회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