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뭔가 먹고 싶은데,

뭐 먹어야 할지 고민될 때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부페.

하지만 선뜻 가지지 않는 비싼가격.

 

그 걱정이 없는 정관에 생긴 깔끔한 부페를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드립니다.

 

정관 공원1번지 입니다.

 

깔끔한 내부 전경입니다.

정관은 전부 새건물들이라 새로 개업한 곳들은

다들 깨끗해서 기본적으로 맘에 듭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장은 건물내에 있고 저녁에 가면

주변 도로가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주차가 굉장히 편합니다.

 

중요한 가격.

보통은 음식점 소개를 해드릴때

메뉴판을 보여드리는데 여기는 부페이니까

간단하게 적어드릴께요.

 

대인은 8000원

초등은 6000원

미취학 3000원(36개월 이상)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30분 ~ 저녁 9:00이고

마감시간은 8시 입니다.

8시까지 입장이 된다는 말이겠죠.

 

 

이건 일층 입구. 주위에 차를 두고 걸어갔습니다.

 

 

공원 1번지는 2층입니다.

 

 

키오스크가 두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티켓을 사도록 해주면 좋아라하면서

작동해 봅니다.

 

2층 전창에 넓은 좌석들.

부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자리를 잡고 음식을 하나씩 둘러봅니다.

 

8천원 부페이니 그냥 식사를 푸짐하게 한다고 생각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비싼 부페에 있는 다양한 고기와 초밥들. 새우 등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주로 있는 것들을 나열하자면

김밥, 떡볶이, 오뎅, 볶음밥, 비빔밥 나물들, 여러가지 국 종류

국수, 모밀국수, 콩국수, 치킨, 토스트, 순대, 계란찜, 생선,

만두, 불고기스파케티, 쫄면 등등

생각나는 것들만 나열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들이 있고,

그날그날 메뉴가 바뀌어서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그 중, 먹기에 좋은 것들 보여드리지요.

 

 

잡채와 김밥은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

먼저 시식.

이번 잡채는 약간 말라서 조금 덜 맛있었는데,

두번째 세번째 갔을 땐 잡채가 맛있었어요.

일단 잡채와 김밥드시고요.

 

 

국수~ 모밀국수~

원하시는 거 만들어 드시면 되고.

국물도 맛있고 면도 좋고.

국수 한그릇 말아드시면 만족스럽습니다.

 

 

 

생선도 있고 치킨도 있고~

 

 

개인적으로 국물을 좋아하는데,

소고기국 먹을만 합니다.

 

볶음밥과 계란찜.

그리고 버섯요리

 

 

 

미역국도 깔끔했습니다.

고기미역국. 갠적으로는 생선미역국을 좋아합니다.

 

8000원 내고 요렇게 먹으면 저렴하게 굉장히

푸짐하게 먹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면 토스트에 싸먹는

아이스크림.

배가 불러도 이건 들어갑니다.

 

아이스크림과 원두커피를 먹으면서 입가심을 하고 나면

8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냥 식당가도 7~8000원 하는 세상에서

요렇게 다양하게 먹고 이가격이면 멋지죠.

 

 

 

두번째 세번째 방문했을때

먹은 것들 사진도 올려요.

 

 

요날 잡채가 참 맛있어요.

떡볶이도 맛있고.

치킨도 깔끔하게 맛있고.

 

 

잡채가 맛있어서 또 담았네요.

방울토마토와 쫄면, 소세지, 김밥 조합입니다.

 

 

요건 우리딸의 플레이팅~

 

 

카레도 있어서

카레 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카레와 짜장이 한번씩 있군요.

 

한번씩 생각나면 가게되는 공원 1번지.

좋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참. 타임스퀘어 그 건물 1층에 대박집이라고 하는

대패삼겹살 전문점이 생겼는데,

그거 간 후기는 아래 링크로 보세요.

 

셀러드 바가 대박 좋아서 대박집인가? 정관 "대박집"

 

이동네 좋아지고 있습니다. 먹을게 많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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