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달력의 마지막 장이고,

다이어리를 쓰다보니 이제

몇 장 남지 않아서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구매했어요.

 

 

 

 

 

 

다이어리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고려한 부분

 

다이어리는 우선 실용성이죠. 후기를 보고 실용성 확인을 한 후

가격을 비교해보고,

디자인을 오버랩해보고,

마지막으로 가성비를 따져봤습니다.

 

 

9개 구매

 

 

올해는 주위 분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9~10개 정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검색 중,

2+1을 하는 다이어리가 있네요.

 

그래서 6개를 구매하고, 3개를 더 받으면 9개.

결정

 

 

한주 다이어리

 

 

 

 

받은 다이어리 사진입니다.

가격은 12,000원인데, 두 개에 24,000원. 해서 세 개씩 받았습니다.

 

 

 

겉면 디자인이 좋습니다. 촉감도 좋고요.

6공 철물로 해서 종이 넘김도 좋고, 종이 질도 좋습니다.

 

 

 

 

 

다이어리 내부.

달력도 깔끔하게 만들어졌죠?

 

 

 

 

 

선택한 다른 색상의 다이어리

이 색상이 의외로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참 고급스럽게 색상이

잘 나온것 같습니다.

 

 

2+1 하지만 아쉬운점.

 

 

투 쁠러스 원이라서 좋은 가격에 9개를 샀다고 생각했는데,

+1 으로 준 다이어리는 제가 선택한 것과 같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으로 제공되는 싼 다이어리에서

색상도 제가 보기에는 인기가 없는 것으로 넣어주신네요.

 

 

 

 

위에 회색의 다이어리가

+1으로 온 다이어리 입니다.

 

 

색상은 그냥 회색.

잠금 장치도 없는 모델 입니다.

 

 

 

 

그리고 안을 보니 스프링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같은 것으로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해서 그렇겠죠?

 

 

하지만 이렇게 공짜로 준 다이어리도

주문한 것에 비해 조금 사양이 떨어질 뿐

쓰는 것은 전혀 문제도 없고,

종이 질이나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두 권 다이어리를 사야 한다면

여기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두권 사고 한권 더 받아서

내가 써도 되고, 다른 분 줘도 되고~

 

 

 

직접 사서 쓴 포스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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