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어느날 갑자기 윈도우의 바탕화면이 동기화를 진행했는지 원래 컴퓨터의 바탕화면이 아닌 제 노트북의 바탕화면으로 바뀌었어요. 그건 배경화면 변경으로 바꾸면 되는데, 함께 바뀐 하단바의 그리고 뜨는 윈도우 창의 색상이 흐릿한 회색으로 바뀌었는데, 너무 적응이 되지 않고 잘 보이지도 않아서 바꾸고 싶은데 윈도우 개인설정에서 색으로 조절로는 아무런 반응없이 바뀌지가 않네요. 이건 속성이 결정되어버린 결과가 아닐까 하고 하룻동안 그냥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다음날 다시봐도 이렇게는 사용 못하겠다고 생각되어서 온갖 인터넷을 다 뒤져서 겨우 다시 윈도우 하단바 색상을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 이라면 아래 방법으로 해결해 보세요. 

 

 

 

바탕화면 색 설정

 

쉽지만 항상 어디있는지 찾게되는 바탕화면 색 설정은 마우스 우클릭해서 아래와 같이 개인설정으로 들어가면 윈도우 바탕화면의 그림이나 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정이 바뀌었어도 간단히 바탕화면 색 설정으로 바꾸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들어와서 제가 좋아하는 바탕화면을 검정색으로 바꾸었습니다. 바탕화면이 검정색이면 아이콘들이 눈에 확 들어오거든요. 다른 사진을 보는 것 보다 이것이 업무할 때 효율이 좋아서 이렇게 설정합니다. 

 

 

배경에 들어와서 아무리 색을 변경을 해도 바탕화면의 색상을 변하지만 하단바의 색상은 회색에서 더이상 변하지 않네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윈도우 탭 설정이라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해서 색 이라는 개인설정으로 들어가서 바꾸면 윈도우 하단바의 색상이 바뀐다고 해서 색의 탭을 누르고 들어갔어요. 

 

윈도우 색 탭

 

그런데 색 탭에 들어와서 색 선택을 밝게 어둡게를 선택하면 이상하게 변하고 투명효과를 적용해도 그냥 투명도만 바뀔 뿐이고 하단에 윈도우 색상표를 눌러서 누르면 내용의 색상이 바뀌는데 윈도우 표시나 윈도우 하단의 색상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회색의 표시로 남아있네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발생했어요. 시작, 작업 표시줄 및 알림 센터 라고 되어있는 곳이 비활성화 되어있네요. 이게 뭔가가 이상이 있는 것이라고 직감적으로 느끼고 검색을 시작했어요. 

 

시작, 작업 표시줄 및 알림 센터 비활성화

 

어떤 분이 이럴때는 윈도우 톱니바퀴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서 개인설정에서 테마의 탭에 들어가서 수정하면 비활성화가 활성화 되면서 윈도우 하단바 색상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얘기를 해서 그대로 해봤습니다. 

 

윈도우 개인설정 테마

 

그렇게 해서 테마로 들어가서 설정을 변경하니 아래와 같이 변했어요. 

 

 

보이시나요? 좌측은 사용자 지정의 테마로 되어 있고 오른쪽은 현재 테마가 윈도우즈로 변경되었는데, 그렇게 되니 기본 설정의 윈도우 하단바가 원래의 색상인 검정색으로 돌아왔습니다. 결국 알고보니

 

윈도우 바탕화면 테마변경

 

윈도우 바탕화면의 테마가 설정되어서 윈도우 하단 바의 색상까지도 변경되었던 거였어요. 위 그림과 같이 동기화된 테마에서 가운데 있는 윈도우즈라고 하는 기본 테마를 설정으로 바꾸니 위의 원래 윈도우 하단바 색상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탕화면색상을 단색으로 변경을 하니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좌우의 차이가 느껴지시죠? 오른쪽의 회색의 윈도우 하단바 색상은 저의 눈에는 정말 너무 별로~ 그래서 이렇게 잘 바꾸었습니다. 윈도우 하단바 색상 변경이 안되시는 분들은 이렇게 바꾸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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