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오늘 처음들은 신조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시타비"

 

 

[출처:교수신문]

 

 

아이쿠. 이게 신조어가 아닌

 

 

아이쿠. 이게 신조어가 아닌

제대로 된 사자성어네요.

 

"나는 맞고 당시은 틀렸다"

 

 

하지만 많이 유행했던 신조어

"내로남불"

->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 말을 한문으로 옮긴

성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자성어라기보다는

신조어에 가깝다고 볼 수 이다고 합니다.

 

신조 사자성어네요. ^^

 

 

 

[출처:교수신문]

 

 

아시타비 가 압도적인 32.4%의 득표를 받으면서

1위입니다.

 

모든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고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는 싸움만 계속되고

같이 협업하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이 없는

지금의 정치를 비난하는 의미인 듯 하네요.

 

보수와 진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코로나 19 발생과 방역에 대한 논란

주택난

등의 현실적 문제에 대한

교수들의 적날한 지적인 것 같습니다.

 

2위인 "후안무치"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 라는 뜻이네요.

아시타비와 일맥상통하는 의미입니다.

 

 

3위인 "격화소양"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

필요한 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성에 차지 않음을 뜻합니다.

 

 

4위인 "첩첩산중"

겹겹으로 덮인 산속

지금 현실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첩첩산중에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5위친 "천학지어"

말라가는 샘에서 물고기들이 서로 돕는다 라는 뜻입니다.

 

 

6위인 "중구삭금"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

여론의 힘이 그만큼 크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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