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겨울이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 새해가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겨울이 한창인데,

이 추운 겨울 애들데리고 부산근교 나들이를 계획해 봅니다.

춥긴하지만 날씨도 화창하고 무엇보다도 미세먼지가 없는 지금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이천원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지인에게 듣고 바로 검색하고 찾아간 곳이 있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이천원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양산 명동 야외 스케이트장을 소개드립니다.

 

 

양산 명동에 위치한 스케이트장 입니다.

부산에서 차로 거리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안에 도착하니

바람쐬면서 잠깐 드라이브하기 좋은 거리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양산 명동 근린공원을 네비에 입력하시고 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어마하게 넓어서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데,

저녁이라 그런가 봅니다.

낮에는 아이들이 많이 오고

지금은 저녁시간이라 아이들은 별로 없고

청소년들이 좀 많이 보입니다.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도 있어요.

간단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매점에 들어가 몸을 녹입니다.

바로 보이는 토끼 솜사탕~

엄마 아빠 귀한쪽씩 먹고

우리아이는 얼굴을~~~

이게 스케이트보다 비싸네요. 오천원이라니...

역시 요즘 먹거리는 비쌉니다.

 

따뜻한 커피와 코코아 한잔 하고

토끼 솜사탕으로 당을 채운다음

스케이트를 타러 갑니다.

 

스케이트 시간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1회 1시간 반 이용이 되고

시간은 위 표를 참조해 주세요.

뭐니뭐니 해도 가격이 2천원.

정말 착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장갑은 지참필수라고 되어 있는데,

가면 5백원에 팔고 있으니 없으시면

그냥 가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스케이트 빌리는 비용은? 얼마인지...

걱정마세요.

저 가격에 스케이트 빌리고,

모자까지 다 대여해 줍니다.

스케이트들도 다 새거네요. ~

 

 

겨울 예쁜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나들이 즐겨보세요.

 

아이들 데리고 근처 명동 근린공원에 가서

놀이터에서 놀아도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코스 만들어보세요. ~~~

 

알아보니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야외 스케이트장이 있네요.

여기는 천원에 1시간 이네요.

여기도 한번 다음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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