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화폐 동백전 2021년 다시 시작~~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처음 시작할 때

많은이들이 몰라서

한달한도 100만원의 10% 캐시백.

즉 10만원 캐시백을 받지 못했는데, 

차차 알려지자

한달 사용한도를 줄이고, 

캐시백률을 조정하고 

그래도 

예산이 부족해서 결국

작년 2020년 11월 17일 캐시백 중단.

하지만 다시

2021년

부산 동백전 

이즈 백.

(출처:동백전 홈페이지)

부산지역화폐인 동백전이

2021년 1울 9일부터

다시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처음엔 월 100만원의 10%의 캐시백을

줬었는데, 

그 후에는 결국

울 누적 0~10만원까지는 10%

10~50만원까지는 5%(월한도 50만원)

으로 지급했었죠. 

이번에 1월 9일부터 다시 지급하는

캐시백은 

월 30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월 30만원에 대해 10% 캐시백 입니다. 

즉 동백전으로 30만원을 쓰면

동백전 캐시백이 3만원.

월 3만원을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동백전 고마운 녀석. 

하지만 이번에는 조기 예산 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를 1,000억원 규모로 정하여

2월까지 우선 운영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규 사업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지만,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하여 

조기에 캐시백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대책(’20.12.29)에 따라 

현재 운영대행사와 계약을 

지난 12월 31일에서 ‘21년 2월 28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향후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부가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2월에 다시 선정하여 오는 

3월 중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탑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