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기대수명이 증가하는데

점점 퇴직에 대한 연령은 낮아지고 있고,

퇴직 후 프랜차이즈하나 차려볼까하더라도

주변에서 말립니다.

그래서 한번씩들 개인택시에 대해 고민

해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간단하게 설명드릴께요.

 

 

 

각 지자체에서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해주는데

현재는 개인택시면허 발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에 발급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아본 부산의 경우는 2007년

100대를 추가한 후에

아직까지 추가발급한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택시를 하기위해서는 결국

기존 운행하는 개인택시 면허를 사야하는데

이것을 속칭 개인택시 번호판 이라고 합니다.

 

먼저 개인택시 면허조건 중 준비하셔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3년 무사고 영업용차량 운전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건 영업용 택시 회사에 3년 근무를 하시는 경우도 있고,

인터넷으로 보니 영업용화물차를 사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이쪽분야 전문가에게 패스~~~

 

 

 

 

개인택시 번호판 매매는 전문적인 딜러들이

계신다고하니 사려고한다면

딜러들이 알아서 고객님을 찾아올껍니다.

 

제일 문제는 이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인데,

2000년도 초중반 가격은

 

 

 

 

부산에서

5000천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면허 가격이 엄청나군요.

작은 가게 임대보증금 수준인데,

하지만 한가지 큰 차이점이 있죠.

 

 

 

이 가격은 수요에 따라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임대보증금은 그대로 있고

물가 상승분에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지만

번호판은 물가가 상승하고 경기의 영향을 받아

꾸준이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작년까지 부산에서

개인택시 번호판 가격이 거의 9천만원 중반대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정말 경기가 안 좋은건지

상승하던 부산택시면허 번호판 가격이

8천만원 중반대 정도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내려갔다고 하더라도 개인택시 번호판가격

상당히 비쌉니다.

개인택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격을 생각해서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야 겠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