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해외여행~ 설레는 단어.

가기전에 우리생활의 필수품. 스마트폰

외국가서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죠?

해외로밍은 가는 나라와 기간, 목적에 맞게

준비해야 하는데,

내 여행에 맞는 해외로밍방법

하나씩 따져가며 경험 했던거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우선 해외로밍이란?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이동전화서비스(음성전화, 문자, 데이터 등)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예전에는 해외여행갈 때 책을 보며 다녔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면서 다니죠?

구글지도로 위치검색하면 가장 빠른 길은 물론

대중교통 타는 방법, 시간까지도 자세히 나오니

스마트폰은 필수죠 필수.

카톡도 하고 카톡전화로 통화도 하고~

 

 

외국에서 스마트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4가지 입니다.

 

 

1. 자동로밍

2. 통신사별 무제한 서비스

3. 여행할 나라 새 유심칩 구입

4. 와이파이 에그

 

 

어떤 것이 이번 나의 여행에 맞는지

잘 설명해 드릴테니 맞는 요금제 선택해 보세요.

 

1. 자동로밍

 

이건 말그대로 그냥 스마트폰 외국갈 때 아무런 조치없이 가지고 가서

외국공항에 내려서 다시 켜면 자동으로 전화가 됩니다.

발신, 수신, 문자, 데이터 이용까지 다 사용가능한데,

이거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없죠?

왜냐? 국내와 요금제가 완전 다릅니다.

요금 폭탄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자동로밍 사용하면 그거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발신요금 분당 1000원정도로

엄청비쌉니다. 전화 받아도 그정도 비용 들어갑니다.

데이터도 잠깐 검색하면 몇천원 우습게 나갑니다.

 

그래서 외국으로 가시는 분들

다른 로밍방법 사용하시면서도 혹시 모르기때문에

해외로밍 자동로밍차단을 하고 갑니다.

"난 전화를 안쓸꺼니 괜찮아~"라고 하지말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외자동로밍 차단 신청하고 가세요.

안전제일!!! 요금폭탄은 절대 피하자!!!

 

 

2. 각 통신사 1일 무제한 로밍

 

 

각 통신사별로 1일에 정해진 요금을 내면

무제한 해외로밍이 가능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금액으로 데이터를 무제한이라고 써있지만,

자세히 보시면 하루에 100MB 로 3G 망을 사용할 수 있고

100MB 가 소진되고 나면 200kbps로 무제한이 가능하게 됩니다.

 

게 무슨 무제한? ㅠㅠ

 

200kbps 는 검색, 지도보기는 커녕

카톡도 힘들어요. 속이 속이 터져버려요.

 

그래도 짧은 기간을 여행(2~4일)하고 1~2명이 여행한다면

써볼만한 요금제입니다.

낮시간 이동할 때만 지도찾기나 잠시 검색용으로 사용하고

숙소에 도착하면 숙소 와이파이로 사용하면 사용하시는데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특히, 3번에 소개드릴 현지유심칩 구매와 차이가 나는게

한국에서 쓰던 전화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비즈니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필요하시니까요.

 

하지만 꼭 받아야 할 전화가 없으시다면

카톡하고 카톡전화 잘 됩니다. 카톡 영상통화도 멋지게 됩니다.

 

 

3. 현지유심이용방법4.와이파이 에그 사용방법은에서는

말씀드릴 내용이 많아서

다음글에서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해외로밍방법 현지유심칩과 와이파이 에그 사용 어느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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