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벚꽃 축제 봄꽃놀이 여기를 강추합니다.

2018 부산근교 벚꽃 놀이터

 

드디어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봄날이 오고 있습니다.

점점 주위에 작은 꽃들과 푸른 입사귀들이 눈에 들어오면

봄 하면 생각나는 벚꽃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 멋진 벚꽃 올해도 놓치면 안되겠죠?

 

올해 벚꽃의 개화시기는 아래 참조하세요.

 

 

 

부산 근교의 벚꽃개화시기는 3월 말부근이니

벚꽃놀이를 가기 좋을 때는

개화 1~2주 정도 후가 구경가기 좋으니

4월 초가 벚꽃놀이가기 가장 좋을 때입니다. 준비준비

 

 

강력추천 넘버 1.

 

부산의 벚꽃놀이는 해운대 달맞이.

달맞이 고개를 따라 걸어가면 오래된 큰 벚꽃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데 꽃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다전망까지 보면

가슴이 확 트인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달맞이 초입에서 부터 10분정도 기분좋게 올라가면

작은 정자 해월정이 있는데,

거기 잠시 앉아 벚꽃을 구경하고

맞은 편에서 커피한잔~

달맞이 멋진 커피전문점들이 많다는 건 다 아시죠?

해운대 맛집에서 밥먹고 ~

 

제일 강추하는 것은 어두워진 밤에

달맞이을 걸어보는 거예요.

벚꽃과 가로등이 이뤄지는 경치는

정말 근사합니다.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도 강추드립니다.

 

얼마전부터 달맞이와 청사포까지 이어지는 길에

작은 축제도 하는데,

신청해서 벚꽃길을 사람들과 같이 걸어가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저도 이번에 이거 신청해볼 생각인데,

선착순 500명이고 무료라고 하니

신청해서 벚꽃길 걸어보세요.

 

두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부산근교

울산 작천정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매년 벚꽃축제를 하는데

올해는 아직 포스트는 뜨지 않았네요.

하지만 날짜는 3월 31일 부터 4월 15일로 정해졌습니다.

4월 7,8일 정도에 가면 멋진 벚꽃길을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해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벚꽃길에 노점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어수선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는 노점상들은 옆길로 빼고

벚꽃길은 온전히 벚꽃길로만 만들었습니다.

 

길을 걷다가 출출하면

옆길로 가서 맛있는 먹거리 먹고

놀러가는 가는 곳에 먹거리는 중요하죠 ^^

끝까지 올라가면

파전에 동동주 파는 곳도 있으니

꽃을 즐기며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벚꽃놀이 축제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조하셔서

하나씩 준비해 보세요.

 

대저 벚꽃축제

 

 

많이 아시는 축제 삼락 벚꽃축제

아직 포스트가 따로 나오지 않아

홈페이지 가서 스샷해왔습니다.

 

 

벚꽃놀이 이제 구경 계획 잡으시고

봄꽃놀이 재밌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