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크롤러 오류에 대한 실험적 고찰-며칠 만에 정상화되나?

요즘 들어서 구글에서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잦아진다는 얘기들이 많네요. 블로그 카페에서도 간간히 보이고. 이 전에 알아본 결과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 url 검사를 하고 색인 생성요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 작업 후 얼마만에 정상화 되는지를 실험해보았습니다.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그 즈음 기간동안 열심히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난 다음, 명절 선물로 이런 것이 왔어요.

 

 

 

 

무려 4개의 포스팅에 광고 크롤러 오류가 발생해서 광고 게재가 제한된다고 하네요.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무서운 문구와 함께 4개의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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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당 포스팅에 들어가보면 전면광고의 한쪽면이 나오지 않는다든지 다른 광고공간이 비어서 나온다든지 이런 오류들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포스팅에서 처럼 해결하곤 했습니다.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어 수익 손실? 이것이 문제였어요.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어 수익 손실? 이것이 문제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 자주 이런 일이 있어서 귀찮다는 마음에 팝업의 작업부분 대신 닫기 버튼을 누르면 그냥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이 오류 메세지가 뜨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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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이 오류가 언제까지 뜨는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서 위 포스팅에서 적어놓은 것과 같이 색인요청은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혹시나 하고 열어봤더니 역시나 광고게재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다보니 광고요청 건수가 달라져 있네요. 그리고 오른쪽에 보니 화살표도 있는게 눌러보니 일반광고 게제는 100%이고 광고게재 제한됨은 0% 즉 극히 미비한 양으로 게재 제한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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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0 이기에 이건 분명이 내가 포스팅 한 것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구글 자체 크롤러가 뭔가 최적화가 안되어서 나타나는 문제라고 판단되어서 계속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4개의 항목이 

 

 

 

1개의 문제로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이건 시간이 흐르면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인 것이 맞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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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광고 크롤러 오류의 팝업메뉴도 이틀 뒤에는 사라져 버렸네요. 확실히 이것은 블로그 쓴 사람이 구글의 정책에 위반되는 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최적화 오류 또는 새 포스팅에 대한 광고 적용 오류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 크롤러 오류 팝업이 뜨시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서치콘솔에 색인요청하시고 닫기 누르시고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것을 기다리시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몇 번의 테스트로 확인해본 결과, 며칠내에 정상적으로 광고 송출은 이뤄지는 것이 확인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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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의 경과를 정확한 날짜와 시간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가장 먼저 오류가 발생한 것은 9월 15일 오전 7시경 확인.

 

서치콘솔 등록하고 3개의 오류가 사라진 것은 9월 16일 오후 9시 정도 확인.

 

마지막 한개의 오류가 사라진 것은 9월 19일 오전 7시경 확인결과 모든 오류메세지가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