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고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주말에 애들데리고
어디 나가고 싶은데,
추위와 미세먼지 덕분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실내에 구경할 만한 곳이 생겼네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넓은 강을 따라 만든 공원 옆에 있어서
길도 좋고,
주차장도 넓고.
애들데리고 나들이하기 좋답니다.
요금은 어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 입니다.
이 정도의 돈값은 충분이 하는 곳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니 참조하시고,
주말에 운영을 하니
주말에 나들이하러 가기 좋겠죠?
저희도 언양에서 오랜만에
소고기 먹고~
배도 꺼줄꼄~~해서 찾아간 곳인데,
소소하니 참 괜찮아요.
간단한 행사도 하니 참조하세요.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로비에
안내데스크와
간단한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포토존도 있네요.
애들 데리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태화강 생태관이라서
역시 작은 아쿠아리움처럼
만들어 놨습니다.
강속의 생물들을 여러 수조관에 전시해 놓았네요.
다양한 강 속 물고기들 설명과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참 깨끗하게 잘 만들어놨습니다.
여기가 다른 곳과는 다른
멋지게 만들어 놓은 곳인데,
약간은 인조 낚시터 같은 느낌이긴 한데,
물 속이 훤히 보이게 만들어 놓은
대형 수조관.
앞에 의자가 있어서
어른들의 휴식터(?)가 만들어지기도~~~^^
한참을 앉아서 구경하게 되네요.
이층에 올라가면 태화강에 있는 선바위를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있습니다.
한 번 봐줘야죠~~~
아~~ 봄이면
선바위 근처에 미나리 삼겹살이 파는 곳이 있는데...
미나리 밭 옆에 비닐하우스 만들어 놓고
삼겹살 구워먹는 곳. 바로 나온 미나리와 함께 먹는
삼겹살은 먹방의 성지죠~~~
봄에 다시 한번 와서 미나리 삼겹살 먹고,
배 꺼뜨리러 와야겠습니다.
잔잔하게 작은 동물들이 있고,
조경도 예쁘게 해놨고
사진은 없지만,
이층에는 애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여기 구경하고
아쉬우면
요런 뷰가 있는 카페가 있으니
같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가 예뻐요.
근데 이름이 기억안난단는~~ㅠㅠ
거리뷰로 봐도 안보이고....
주소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망성리"
인데,
망성교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예쁜 카페입니다.
찾아가보세요. ~~~ ^^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이들 오네요.
생태관 구경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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