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블블맨

태움이 다시
도마위로 올랐습니다

우선 태움이란

재가 될때까지 태운다
괴롭히면서 가르친다 라는 뜻이라는데

가르치지는 않고
그냥 해보라하고
괴롭히고 인신공격 구타까지


설연휴동안
또 한명의 간호사가
태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작년 태움이 이슈화되면서
청원이
거의 6만명에 이를렀는데


이번에 자살한 간호사는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에
근무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자살했다고 하는데

유서에 대한 얘기가 쏙 빠져있습니다

병원측에서
이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힘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유서도 오픈을 막고 있는건 아닌지...

군대도 개선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이런 군대식 문화가
의료계에서 만연되어 있다니

한 간호사의 죽음이
태움 이란 악습을 사라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의의 천사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그만큼 인정받고 대우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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