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반칙 이유 자세히 정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반칙 이유

자세히 정리

 

어제 여자 3000M 계주경기

결국 우리나라 여자선수들이

올림픽 2연속 금메달이라는

대업을 이루었습니다.

 

장한 대한의 딸들이죠~~~

 

 

시상대 제일 위에

있는 모습만으로도 뭉클

 

 

사실 경기가 끝나고

최민정 선수가 1등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깔끔하게 금메달이라고

환호하지 못하셨을텐데요.

 

얼마전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도

최민정 선수가

임페딩 반칙

(고의로 차징, 가로막기, 방해, 밀기)

 

  으로 은메달을 놓친 걸 본

우리는 불안불안

(이거 다시봐도 아닌것 같은데...)

 

그러면 오늘 경기 반칙 이유를

하나씩

알아볼께요.

 

먼저 제일 불안했던

김아랑선수가 넘어지면서

캐나다 선수 진로

방해한 부분 

 

 

 

이건 캐나다 선수가

먼저 우리 선수 진로를 방해해서

넘어진 거라 반칙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행~다행 입니다.

 

두번째,

캐나다 반칙은 어디에서?

 

 

중국이 결승선을

통과할 때

캐나다 킴부탱 선수가

다리로 중국의 진로를 방해해서

라고 합니다.

 

세번째,

2위로 통과한 중국도 반칙?

 

 

한국과 마지막으로 경쟁하다

최민정선수가

마지막으로 역전하고

돌아나가는 코너에서

나쁜손 판커신이

 

 

임페딩 반칙을 하네요.

딱

걸렸어!!!

 

캐나다, 중국

두 나라가 실격되어서

순위결정전에서

5위를 한 네덜란드가

동메달을 어부지리로

주워갔다는~~~

말 그대로 대박!!!

 

 

이렇게 정확한 이유를

알고나니

더 우리선수들의

금메달이 값져 보입니다.

 

 

최민정 선수 환호성이

멋지네요

500M 의 설움이 여기서도

한 번 풀어지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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